문제행동으로인해 행동교정을 하는 경우가 많이있지만, 성장변화에 따라 어린아이에게 해도되는행동과 안되는 행동을 가르쳐주듯이 교정이 필요합니다. 잘못된생각을 가지고 자라나게된다면, 또다른 문제행동을 만들고 교정하기 힘들어질수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성장별, 해줘야하는 관리및 교정에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행동교정에대한 가장올바른 개념은 결과로인한 긍적적, 자발적 습득입니다. 반복과 강압적 습득은 상황의 변화에 따라 다른 문제행동및 반복문제행동이 되기때문에 일시적행동교정이라고 봅니다. 행동교정하시는 사람은 전문훈련사, 혹은 반려인이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교정을 하는 사람은 감정변화없이 일관된 감정과 행동으로 혼동을 주어선 안됩니다.
**행동교정시 보상은 꼭 칭찬과 간식이 되지않습니다. 식탐이 없거나 이미 주인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있는 아이는 그것이 보상이 될수없기때문인데요. 그렇기때문에 강아지의 니즈를 파악하고 행동교정할때에 그강아지가 가장원하는것이 보상이 되는것입니다. 예를들어 장난감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장난감을 주는것이 보상입니다.
@연령별 변화에 맞는 행동교정의 중요성
1.신생아기(0~2주)
-모견의 사랑을 많이 받고 모견이 케어하는 시기입니다.
(모견은 새끼강아지에게 보호하여 불안감 안정화와 보온유지 돕습니다)
2.과도기(2~4주)
-눈,귀,불안전하게 열리는 시기로 자극에의한 근거리 이탈이 이뤄질수있습니다. 새끼강아지는 혼자 온도조절을 못하기 때문에 금방체온이 떨어질수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보통은 어미와 붙어있는 강아지들은 어미가 다시물고온다던지의 관리가 이루워지기때문에 어미가 잘돌보는지 반려인은 관찰하셔야합니다)
-배변활동관리
(이것또안 어미가 케어하는 부분이나, 가끔식 어미견도 처음일경우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배변과 소변배출을 도와주어야 새끼강아지가 소화기능을 원할하게 할수있습니다. 아직 면역력이 높지않기때문에 배출후 청결도 신경써주어야 세균번식을 막을수있습니다)
3.사회화기/각인기(4~12주 : 길게는 생후4달까지 갈수있습니다)
-주변환경인식
-타견과의 사회화작용
-인간인식(각인)
-호기심발달
-두려움,학습능력발달
-습성완성시기
(이시기에 재미있는기억을 남겨주셔야 하고, 트라우마를 생기지않게 다른동물, 사람, 자주 접해야 두려움,불안을 낮출수있습니다)
4.서열형성기(3개월~6개월)
-신체성장
-지적성장
-리더인정시기
5.학습기(6개월~8개월)
-수럽본능발현
-협동능력발현
-수장동물인정시기
-후각기능발달
(** 밖에서 생활하는강아지는 이시기에 사냥을 배우고, 리더의권위라든지를 배우겠지만, 인간문화에서 생활하는 반련견은 인간문화규칙에대해 잘 학습시키고 사냥본능을 해소시킬수있게 많이 놀아줘야합니다.)
6.사춘기(8~13개월)
-후전적 성품강화시기
-리더의권력에 도전하는시기
-무리에있을것인지 or 독립할것인지 결정시기
(암컷보다는 영역을 찾는 수컷에서 더 많이 나오는 본능이고 권력욕이 많은 아이는 계속적으로 리더의 권력을 시험하고 도전하게됩니다. 이때리더는 일관성있게 흥분하지않고 냉정하게 행동한다면 도전의욕을 낮출수있습니다)
야생개라면 물론 엄마가 다해야하는 교육이지만, 인간의 이기적인마음으로 엄마개와 일찍 떨어지게되고, 아기강아지는 본능만남아서 골칫덩이가 될수밖에 없는데요. 반려인이 연령별로 특성을 이해하고 이러한부분만 교정해준다면 인간사회에서도 불편과공포보다는 편안함과즐거움을 기억할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