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늙어가듯 강아지의 노견시기도 찾아옵니다. 더 슬픈건 사람보다 더 빠르게 찾아온다는것입니다. 하지만, 미리미리 공부하시어서 관리를 잘해주신다면, 슬픔을 존 늦출수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면서 오늘 노견관리방법에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필수노견관리사항
1.체중관리
과체중은 가지고있는 질병을 극대화시키기 때문에 관절이 안좋은 아이는 관절이 급속도록 나빠지게 하는 촉매제 역활을 합니다. 그렇긴 때문에는 노년에 체중관리가 필수입니다. 하지만, 노견일경우 과도한 운동을 줄이고 음식조절을 시키시면됩니다.
2.음식점검하기
나이가들면, 가지고있었던 병이 눈으로 보이는시기로 점점소화장애도 많이 일으키고 평소에 먹던식단을 유지하다가는 위염,췌장염,신장등이 문제를 일으켜 자주병원에 가게됩니다. 그래서 반려견에때가 신장이안좋은 아이는 신장에 무리를 주지않는 식단으로 구성을하셔야하고 소화장애를 자주일으키는 아이라면 소화하기편한 음식물로 바꾸어주셔야합니다. 음식관리를 해주시는것만으로 병원가는일이 줄어드실겁니다.
3.물먹는량 점검하기
몸이 힘들고 병들면, 자주 물먹으러가기도 힘들어하기때문에 음수량이 줄어들고, 음수량이 줄어들면, 다양할질병을 유발하는 탈수현장이 자주오기때문에 음수량체크를 꼭 해주셔야합니다. 평균 Kg당 최소40~최대60ml정도는 먹어야합니다. 음수량이 늘지않고 자주 챙겨주시기 어렵다면 끼니때만이라도 닭육수와 함께급여하면 음수량이 늘수있습니다. 물은 항상깨끗하게 유지하고 여러군데에 여러개를 배치하면 음수량을 늘리시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4.관절
노년에는 사람이나 동물이나 제일 눈에띄는게 관절인데요. 관절에 통증을 자주느껴 자주쩔둑거리게되고 운동력이 많이 줄어듭니다. 관절관리를 하기위해서 관절영양식품을 먹이시는것을 첫번으로 말씀드리는데요. 이미 아픈아이라면, 관절약을 처방받아 먹이시면서 관절영양제를 같이 먹이는것이좋고, 아직 관절이 안아픈아이라도 필수로 관절영양제는 미리먹는것이 좋습니다. 영양제를 먹이고있다면, 미끄럼방제패드와, 푹신한발판을 설치를 많이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관절이 약한아이는 걷다가 다리를 삐끗하는 일이많이 있는데 그때 푹신한 바닥이 아니라면, 더큰사고로 이어질수있습니다.
5.수면
수면중에 발작을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노견일경우는 근처에서 같이 주무시는것을 추천드리는데, 그래야 위급상황시 빨리대처하실수있습니다.
좀 필수적으로 챙겨주셔야하는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이외에도 치매견,장애견등과 같은 상황일경우 펫카메라같은것을 설치하셔서 좀더 면밀히 관찰하셔야하고, 식사를 원할히 못하는 노견일경우 주사기상비등이 있습니다. 노견일때에는 반려견도 많이 힘든시기지만, 반려인도 같이 힘든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먼저 무지개다리를 보내본 저로써는 그시기에 최선을 다해 관리해주고, 내가 할수있는 모든것을 다했더니 후회라는 감정은 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슬픔을 없앨수는 없지만, 보내고 후회하지않는것만으로 우울감을 좀 덜수있다고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