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요즘같은시대에서 가장많이 키우고있는 반려견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면, 같이 살이 너무 힘들겠죠? 그래서 셀프로 집에서 교정하시는분, 학원,유치원등 기관을 통해 교정하시는분, 가정방문을 통해 교정하시는 여러가지방법이 있는데 그중에 반려인들이 행동교정을 할때 하시는 많이 영향을 미치는 실수들에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반려동물 행동 교정 과정에서 종종 실수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실수들은 행동 개선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훈련을 위해 피해야 할 몇 가지 주요 실수를 살펴보겠습니다.
@피해야할주요실수
1. 부정적인 강화 사용
처벌 사용: 강아지를 혼내거나 벌을 주는 것은 문제 행동을 해결하기보다 불안감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공격적인 훈련: 과도한 소리 지르기나 강압적인 방법은 강아지의 두려움과 불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훈련 일관성 부족
일관되지 않은 규칙: 서로 다른 가족 구성원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훈련을 진행하면 강아지가 혼란스러워할 수 있습니다.
훈련 시간 부족: 규칙적인 훈련 시간 없이 일회성으로 훈련하면 강아지가 행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3. 부족한 긍정적인 강화
보상이 없거나 부족: 긍정적인 보상 없이 강아지가 행동을 연결시키기 어렵습니다.
칭찬과 간식 부족: 원하는 행동을 했을 때 즉각적인 칭찬이나 간식을 제공하지 않으면 강아지는 그 행동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적절한 운동 부족
에너지 해소 부족: 부족한 운동이나 활동은 강아지가 과잉행동을 보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 기회 부족: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은 강아지는 문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5. 효과적이지 않은 사회화
사회화 부족: 강아지가 다른 사람, 동물, 환경에 노출되지 않으면 사회적 불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늦은 사회화: 어린 시절에 충분한 사회화를 제공하지 않으면 후에 문제 행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6. 잘못된 기대치 설정
과도한 요구: 너무 복잡한 명령이나 기대치를 설정하면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좌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결과 기대: 변화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단기적인 해결책에 너무 의존하면 실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7. 강아지의 신체적, 정서적 상태 무시
건강 문제 간과: 건강 문제가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수의사의 상담 없이 강아지의 행동을 단순히 훈련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두려움과 스트레스 무시: 두려움과 불안은 강아지의 문제 행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이를 고려하지 않으면 효과적인 훈련이 어렵습니다.
8. 훈련에 너무 짧은 시간 투자
짧은 훈련 시간: 훈련을 너무 짧게 하거나, 강아지의 집중 시간이 부족하면 행동이 제대로 개선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신적 피로 무시: 짧고 자주 훈련하는 것보다 긴 시간 동안 집중된 훈련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밖에 잘못된해석으로 하는 실수들
*강아지도 사람과 같이 생각하고 행동할수있다?
-물론 반려인과의 교감이 잘된 반려견들중에는 행동을 모방하고 사람같이 행동하는아이들을 많이 볼수있을것입니다. 하지만, 행동교정을 받아야하는 반려견을 사람과 같은기준을 가지고 훈육및 교육을 하게된다면, 반려견들은 많이 혼동스러울수있습니다. 또한 사람이 생각한행동과 동물이 보내는 카밍시그널중에는 일치하는것도있지만 전혀다르게 해석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큰일이날수있습니다.
예를들면,
- 사람은 이야기를 할때, 눈을 보고 이야기하고 시선을 회피하면 예의가없게보는경우가 많으나, 반려견들은 눈을 똑바로보거나 주시하면,싸우자로 관주해 공격성을 띄는경우가있으며, 훈육을할때 우의를 알려줄때에 반려견이 눈을피하는지 등으로 상태를 파악할수있게됩니다.
- 사람은거울을보고나의 외모를 관찰하지만, 반려견은 또다른 반려견으로인식 싸우거나,같이놀고싶어합니다.
이렇게 다른시각으로 보고있기때문에 사람의 행동을 모방한다고해서 사람과 같은생각으로 행동하는것은 아닙니다.
*강아지는 모든것을 알면서 모른척, 아닌척을한다?
-때때로 반려견과 같이 있으면, 너무사람같이 행동해서 사람다됐다는 소리를 할때도있는데, 그것은 반복된생활 학습을 통해 나오는행동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강아지는 생각보다 매우똑똑해서 교감이 잘된 교육자혹은 반려인에게는 몇번의 반복한습을 통해 많을것을 할수있습니다.
예를들어, 눈물흘리는 반려인을 보고 휴지를 가져다준다 - 이것또한 반려인이 슬퍼서 우니까 휴지를 가져다줘야지라는개념보다는 반려인의 전에 한 같은행동으로인해 저상황에서는 이것을 사용하더라 라는 개념으로 행동한다고보면됩니다.
또한, 절에 스님과 같이 사는 반려견이 화제가 된경우가 있는데 이경우도 반려견이 부처님께 공양하고 이런개념을 알고있는것이아니라, 스님과 교감이된 반려견은 반복된 스님의 행동을 보고 따라하는경우라고생각하시면됩니다.
*반려견은 사람말을 알아들을수있다?
-반려견은 말을 알아듣기보다는 상황을 인식한다고 생각하시면 좀더 여러가지를 가르치시는데 도움이 되실거라고생각합니다.
앉자,일어서,누워 등 말을 알아들어서 반려견이 하는것이 아니라 교육할때 하는 제스처,말의울림등을 기억하는것이라고보시면됩니다.
즉, 사람은 말을 기억한다면, 반려견은 추억을 기억하게됩니다.
훈육을 하는 반려인분들중에 일부러 하지않는다, 다알고있으면서 귀찮아서 모른척한다 등 오해를 하셔서 훈육을 그르치는상황이있는데 좀더 반려견에대해서 알고 반려견과 오랫동안 더불러 살수있었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