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보호소]
대중매체에서 강아지, 고양이가 많이 나오는 만큼 유기되는 반려동물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대충매체에서 예쁘게만 비춰지기때문에 막상 집에 데려왔을때, 문제행동및 관리부분에서 버겁다고 느끼게되게때문입니다.
그럼 길가다가 보게 되는 유기동물 그냥 떠돌이 생활하게 나둬야 되나요? 아닙니다. 떠돌이개가 되는것은 차에 치인다거나, 무분별한 번식이 지속되기때문에 유기되어 사람손을 잘타는 강아지라면 조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기동물보호소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기견보호소는 지역별로 많이 있는데요 자신의 집과 가까운곳을 알아두시면 신고후 처리에 대해서알아보기도쉽고
방문하기에도 부담스럽지않아서 어려움을 겪는 유기동물에게 도움을 주실수있습니다.
생각보다 보호소가 많이 있어서 안심이되면서도, 이렇게 보호소가 많을정도로 많은 아이들이 버려지고있나라는 생각에 괜시리 속상해지기도합니다. 보호센터방문이 어려우시거나 실종된 동물을 찾아보시려면 사이트이용도 가능하시는 하십니다. 그밖에,
1. 동물등록조회 2. 동물등록 변경및 정보조회 3. 변경신고및 등록증출력 4.입양동물 5.실종동물찾기
등 확인할수있어 아주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www.animal.go.kr
저는 반려동물을 무지개다리로 떠나보내고, 슬픔, 허전함, 허탈감, 허망함등을 알게되니까 다시 반려동물을 맞이하기가 어려워 택한 방법이 유기견보호센터에 봉사를 가는방법인데요. 이쉽게도 저희 동네 유기견보호소에서는 청소방문은 단체로 가능하고, 미용방문만 개인으로 올수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미용사자격증을 따서 시간이 날때마다 방문해보려합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유기견보호소에대해 알아보니 저희지역에 뿐아니라 돌아다니면서 봉사를 하는것도 많은도움을 드릴수있겠다 생각이 들어 아직준비중이지만 벅차오릅니다.